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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은 세계초콜릿의 날입니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풀리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세계 초콜릿 날을 맞이하여 세계 초콜릿의 날은 언제 부였는지, 그리고 초콜릿의 역사와 초콜릿을 건강하게 먹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목차
세계 초콜릿의 날은 언제
세계 초콜릿의 날은 매년 7월 7일에 기념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초콜릿의 날은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 각국에서 초콜릿 산업을 촉진하고 초콜릿 제품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됩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념일은 아닙니다.
7월 7일이 세계 초콜릿의 날로 정해진 이유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날이 1550년에 초콜릿이 처음 유럽으로 소개된 날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초콜릿의 역사
초콜릿의 원조인 코코아는 원래 중앙아메리카에서 발견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아즈텍과 마야 문명에서는 코코아 콩을 이용한 음료를 만들어 섭취했으며, 통화로 사용되기 하며. 심지어 이 음료는 신성시되기도 했습니다.
유럽으로 코코아가 처음 전해진 것은 16세기에 스페인의 탐험가인 에르난 코르테스가 중앙아메리카를 방문한 후입니다. 코르테스는 코코아 콩을 발견하고 이를 스페인으로 가져왔습니다.
그 후 스페인에서는 코코아 콩을 설탕과 함께 섞어 음료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코코아 음료는 당시 유럽의 고급사회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렇게 인기를 끈 코코아 음료가 이후 산업 혁명을 통해 초콜릿 제조 공정이 개선되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단단한 초콜릿이 만들어졌습니다.
건강하게 먹는 법: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에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첫째,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둘째, 일정량의 초콜릿 섭취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셋째,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이 뇌 기능을 강화하며, 플라보노이드는 뇌의 혈류를 향상시킵니다.
초콜릿을 섭취할 때는 설탕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을 피하고, 고백도 코코아 함량의 다크 초콜릿을 선택해야 초콜릿의 건강적 이점을 챙기고 부정적인 부분은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건강 이점 외에도, 초콜릿은 단순히 그 맛만으로도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쓴맛과 단맛, 심지어 약간의 짠맛까지 섞인 초콜릿의 복합적인 맛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 초콜릿은 과일이나 설탕을 넣지 않은 차를 같이 곁들이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고 위스키를 마실 때 안주로도 제격입니다.
마치며
초콜릿은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7월 7일, 세계 콜릿날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즐기면서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대해 한번쯤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초콜릿은 선물로서도 완벽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특별한 초콜릿날을 기념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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